2. 구원의 원리
인간이 하나님에게 지으심을 받기 전부터 두 영이 존재했습니다. 그 두 영을 우리는 빛과 어둠이라고 비유해서 말합니다. 빛을 갖고 있는 신이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 어둠에 쌓인 신을 마귀라고 말합니다. 혹은 악마다, 하고 말합니다.
두 신의 적대 관계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는 것은 육을 갖고 있는 인간을 통하여 빛의 신과 어둠의 신이 서로 싸우는 과정을 통해서입니다. 빛의 세계를 그리스도가 잘 아신다면, 어둠의 세계는 주님을 시험했던 마귀가 잘 아는 겁니다. 그걸 성경에서는 사단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죽음은 우리에게 해당되기 때문에 우리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솔직히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있어도 우리는 죽음에 대해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성서에 기록한 대로, 우리가 다시 산다는 문제는 우리에게 해당되기 때문에 관심이 큽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그 자체부터가 바로 나라는 존재가 영생을 얻고자 하는 것이기에, 그 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