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어디에만 무슨 은혜가 있다, 이게 말로 되는 게 아닙니다. 교회가 한두 군데입니까? 남들은 알지도 못하고, 여기 오지도 않습니다. 온 사람은 다행이고, 안 온 사람은 일반교회 나가다가 죽으면 푹푹 썩어 갑니다. 에덴성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잘 믿지 않아도 피어 가는데, 일반교회에서는 열심히 믿던 사람은 죽으면 푹푹 썩어 가고, 숯덩이처럼 검게 변해 갑니다. 왜? 영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주님이, “나는 하늘로써 내려온 생명의 떡이다. 너희 조상들은 하늘에서 주는 만나는 먹어도 죽었거니와, 내가 주는 만나는 먹으면 영생한다.”(요6:51)고 가르치시고, “바로 내가 너희들에게 주는 생명의 양식은 내 살과 내 피니라.” 하고 말씀하니까, 어떻게 자기 살과 자기 피를 먹고 마시라 하느냐 해서 논란이 일어났었습니다. 그게 다 비유의 말씀입니다.
“너를 통해서 내 것이 나간다. 너를 대하는 자는 나를 대하는 것이고, 너를 만나는 자가 나를 만나는 것이니라. 다시는 너에게 어둠이 깃들지 못하느니라. 그것은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그래서 저를 만나 생수를 받고 안찰 받는 분들은 시신이 아름답게 피어 가지만, 저를 만나지 못한 기독교 신자들은 남들이 거룩하다 하는 분이라 할지라도 돌아가시면 썩어 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분들이 나쁜 짓을 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신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거기는 썩히는 신이 역사하고, 여긴 피게 하는 신이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