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있듯이, 그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하나님께서는 이상 중에 가르침을 주시면서, 때가 되기 전에는 입을 봉하라고 하셨다. 그것은 전해봤자 듣는 사람들이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뜻을 밝힐 때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마귀를 멸하기 위한 군대를 완성하시면 이 세상은 더 이상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어진다. 죄로 말미암아 저주받은 세상이기 때문이다. 조만간에 하나님께서는 재앙으로 이 세상을 멸하실 것이다. 따라서 지금 보는 하늘과 땅은 사라지게 된다.(계21:1) 모든 뜻이 이루어지면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예언하신지 26세기 만에, 그리고 예수님이 예언하신지 20세기 만에 감람나무가 등장하였기에, 기독교인들이 납득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을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에 관한 예언들이 예수님이 등장하시기 몇 백 년, 또는 천 몇 백 년 전에 있었기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못했던 것과 같다. 그러나 이것이 진정 하나님의 섭리라면 누구라도 그 결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노아의 가족이 방주를 지었을 때, 그 나머지 사람들 중 누가 그것이 자신들의 멸망을 가져올 줄 알았겠는가? 노아가 사명을 마쳤을 때 하나님께서는 홍수로 죄악에 빠진 인류를 멸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후 인류가 어떻게 될 것인지, 이영수 총회장은 이미 하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아무쪼록 흘려듣지 말고, 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