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하나님 앞에 가셔서 일곱 눈을 받으셨습니다.(계5:6) 그 일곱 눈은 하나님의 일곱 영입니다.(계4:5) 그렇게 되면 온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는 역사가 있게 됩니다. 그 일을 여호수아, 즉 감람나무에게 하라고 그에게 보여주신 겁니다.(슥3:9) 여호수아와 연관이 없는 일이라면 그에게 보여주실 이유가 없습니다. 모두 비유입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지는 여호수아의 동료들이 바로 14만 4천의 의의 왕들입니다. 그것을 완성시켜야 하는 것이 여호수아의 사명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는 하나님의 군대를 만들어 내는 일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4천 년 동안 역사를 해 오고 계신 겁니다. 그러니 그 마무리 짓는 존재가 얼마나 귀중합니까? 그래서 그에게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신다는 겁니다.
이러한 장면을 보고 기록하는 스가랴 선지자 자신이 그 내용을 아느냐? 모릅니다. 보긴 보고, 천사들이 말하는 걸 기록은 했어도, 그 뜻이 무엇인가를 스가랴는 모릅니다. 그것은 그가 할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시대에 관한 일도 아닙니다.
15, 6년 전, 제가 청량리에서 에덴성회를 시작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직접 하늘문을 여시고 제게 들려주신 말씀이 바로 그것입니다. “네 시대로부터 2,500년 전, 내 젊은 종 스가랴에게 지시한 말들이 네 시대에 이루어진다.” 주님이 하신 게 아니고, 여호와께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