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니다. 답이 안 나오면 믿을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건 가짜입니다. 속이는 것도 하루 이틀입니다.
주님이 하나님께서 예정한 뜻을 이어받아서 당신이 이뤄 나갈 역사를 정하셨기 때문에 이기는 자를 찾으시다가, 이긴자가 나타나니, 그를 데리고 하나님께로 갔던 겁니다. 왜냐하면 감람나무 역사를 하나님이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시여, 제가 택한 이긴자입니다.” 여호와께서 저에게, “네 이름이 이영수지? 고개를 들라.” 이렇게 해서 대화가 시작된 겁니다. “지상에서 이렇고 저렇고 한데, 어떡했으면 좋겠냐?”, “이렇게 저렇게 해 나가야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저 사이에 대화가 오고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