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40

가 은혜 받을 수 있는 장소가 돼서 좋고, 거기에 병행해서 우리 알곡성전이 거의 다 되어 도로도 마무리 작업이 끝나서 넓어지고, 아주 멋지게 됐습니다. 도로도 새로 꾸미니까 곳곳이 나름대로 아름답습니다.

풀장도 그전에 보여주신 게 있어서 그대로 만들어서 여러분들하고 수영도 했습니다만, 여러분들은 평범하게 볼지 몰라도 주의 종으로선 감회가 어린 겁니다. 보여주신 대로 하나하나 만들어져 가고, 이루어져 갈 때, 참 하나님 앞에 감개무량한 겁니다.

296 천국은 있는가?
Chapter 41

41. 알곡성전 건축 후 이상

2006년 3월 19일, 주일 낮 설교 중에서

요한 계시록 4장 1절부터 읽겠습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여기 보면 하늘에 문이 열렸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늘을 보면 하늘이 파랗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상을 못 본 분들이 빨리 납득을 하시려면, 비가 오고 난 다음에 하얀 구름들이 두껍게 있다가 그 구름에 약간 구멍이 나듯, 구름에 틈이 생기면 구름 속으로 새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그때는 문이 열린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하늘문이 열렸다는 것은 파란 하늘에 구멍이 뚫리듯 열립니다. 우리가 평상시에 보는 하늘이 뻥 뚫리면 하늘나라가 거기에 나타납니다. 주의 종이 여러분께 말씀드린 대로, 거기서 빛이 내려오면서 말씀을 주신다든가, 여호와께서 보좌에 앉으신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말씀을 주십니다.

여러분들, 지상에서 보니 하늘문이 열렸는데, 하늘에서 올라오라고

천국은 있는가?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