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사람들인가? 바로 하나님을 착실하게 믿은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이들을 직접 치유하시면서 영원히 눈물이 없는 세계로 만들겠다, 하는 겁니다. 그것이 만들어지려면 이러이러한 순서가 있어야 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믿었다고 해서, 죽으면 곧 천국으로 가느냐? 못 갑니다. 갈 수가 없습니다. 자리가 있어야 갈 거 아닙니까? 주님이 하늘나라에 간다고 말씀하실 적에, 제자 하나가 그랬습니다. “저도 같이 가겠습니다. 저도 같이 가게 해 주십시오.” 그때 “오냐, 같이 가자.” 이러지 않으셨습니다. “지금은 너희들은 갈 수가 없다. 내가 가서 너희들이 올 수 있는 처소를 예비한 다음에 너희들이 오게 된다.”(요14:3)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곧바로 가는 게 아니라는 걸 말씀하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