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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오셨을 때에도 당시의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은 알아보지 못했다. 그들이 성경을 알지 못해서 알아보지 못했을까?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다. 선입견을 버리고 이영수 총회장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검토함으로 진리를 깨닫기를 바란다.
이 글은 이영수 총회장이 그동안 했던 3,500여 편의 설교 중에서 일부를 골라 정리한 것이다. 될 수 있는 대로 내용을 문어체로 바꾸고자 했으나, 가능한 한 설교 중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많이 손대지는 않았다. 또 군더더기를 없애고 중복된 내용을 제거하려고 하였으나, 설교의 맥락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 부분은 다른 곳과 다소 중복되더라도 그대로 두었다. 여기에 모든 설교를 포함시킬 수 없기에, 필요한 곳에 다소 내용을 첨가하기도 하고, 전체 흐름과 무관한 부분은 빼기도 하였다. 일부 오류가 있는 부분을 바로 잡고자 하였으나, 만의 하나 실수가 있다면 전적으로 편저자의 책임이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타이핑과 교정을 해 준 성도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내용 검토에 참여해 주신 성회장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 책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감동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2008년 5월 교육학박사 윤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