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긴자님이 예언의 말씀을 이루어 나가시는 종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에 대해 예언하신 말씀이 있느냐고 김옥녀 집사님께 여쭤봤습니다. 김옥녀 집사님께 여쭤본 이유는, 광주에 내려가서 예배를 보다가 설교 말씀 중에 김옥녀 집사님이 열심히 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내가 서울에 올라가면 그런 열심히 하는 멤버들과 신앙생활을 해봐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을 본격적으로 접하기까지는 김옥녀 집사님의 영향이 대단히 컸었습니다. 그전에 못 들었던 말씀이나, 그전에 이긴자님께서 움직이셨던 내용들에 대해서, 설교 테이프도 들었지만, 김옥녀 집사님이 많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아주 오래전 말씀인데, “하나님께서 언젠가 한적한 곳에 성전을 지으라고 하셨다.”는 말씀이 있으셨다고 했습니다. 제가 나올 당시에 알곡성전을 건축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때는 새 성전이라고 했습니다. 알곡성전의 기초를 막 시작할 때 제가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고, 중요성은 잘 모르지만, 한적한 곳에 새 성전을 짓겠다고 하신 곳이 바로 거기다, 하셔서 같이 일을 하러 다녔습니다.
하나님의 사람께서 성서에 있는 그대로 하나님이 예언하신 바를 이루어 나가시는 종이라는 것을 주변의 간증에 의해서 깨달았습니다. 앞선 역사에 움직이셨던 분들의 말씀이나, 십 년 전에 이긴자님이 이 역사를 시작하실 때부터 어려움을 당하실 것과 언젠가는 이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