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해서, 그 다음에 총회장님을 만나 뵙고 전도되어 온 것입니다.
그 뒤에 정양자 권사, 김채옥 집사, 김옥경 집사 집에 들어가서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만성 전도사님과 짜고, 전도사님은 단에서, 반드시 길이 있을 거다, 악조건 호조건이 이상하고, 감람나무가 원래 둘인데 하나라고 하니 이상하다, 기다려 봐라, 길이 있을 거다, 하는 식으로 설교하고, 나는 밑으로 다니면서 전도를 하고 다녔습니다.
김채옥 집사가 내가 전도를 하니까 하는 말이, “우리 전도사님이 말하는 곳이 거기 아닌가? 길이 있다는 곳이.” 그러더군요. 이만성 전도사님이 전도되신 것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만성 전도사가 전도관에서 쫓겨나니까. 단에서는 바람을 잡고, 나는 다니면서 전도를 하고, 이렇게 해서 2중앙(삼양동전도관)에서 많은 사람들이 전도가 되었습니다. 전도관의 전도사들이 삼양동전도관에 몇 명 몰려왔습니다. 위에 보고가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총회장님의 노래했던 판을 가지고 와서, 가수고 세상으로 흐르던 도깨비인데, 거길 가느냐며 방해를 했습니다.
에덴성회 나와서 시험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총회장님을 만났을 때만 해도 제가 자가용도 가지고 있었고, 대성여관이라는 여관을 운영하면서, 항상 어려울 때 총회장님을 모시고 다니면서 전도하러 다녔는데, 이상하게 그게 다 파산이 되고, 몸에 병이 왔습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