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에게는 큰 표적과 기사와 권능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바울도 “사도의 표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고후12:12)고 말했던 것입니다.
이긴자의 권능은 바울의 유가 아닙니다. 신령한 말씀을 드러내며(고전2:10) 그의 손길을 통하여 성령을 부어 주는 동시에(행19:6) 마귀가 소탕되고(막3:23 참조) 그의 입김에 의해 물이 변하여 생수가 되고(슥14:8) 시체가 아름답게 피어나며(고전15:53 참조)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는 등(호14:5) 여러 증거가 예언되어 있으며, 누구보다도 직접 그 은혜를 체험한 여러분 자신이 이 땅에서 현재 어떤 역사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지 더 잘 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