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다.
나는 여러분을 하나님에게로 이끌어 가는 심부름꾼으로, 주께서 보여 주시고 가르쳐 주신 바를 전할뿐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를 면치 못한다.”(고전9:16)는 바울의 말처럼, 나도 마찬가지 의무감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내 손길을 통하여 죄가 무너져 나가는 것을 분명히 목격하였을 것이며, 내가 입김을 불어넣은 생수로 굳어 버린 시체가 부드럽게 피어나는 것도 눈으로 분명히 보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모두가 주께서 그와 같이 아프고 쓰린 고초를 당하시고 피를 흘려주신 덕택입니다. 이것은 내가 하는 일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