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며, 따라서 설사 하나님의 큰 은총 가운데 부름을 받더라도 고된 연단을 필요로 합니다. 그 밖의 백성들은 하늘나라의 시민은 될 수가 있어도, 군대는 되지 못합니다. 이들은 죽으면 음부에서 심판 때까지 기다리게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한 때, 두 때, 반 때의 환난 기간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기 때문입니다.
하며, 따라서 설사 하나님의 큰 은총 가운데 부름을 받더라도 고된 연단을 필요로 합니다. 그 밖의 백성들은 하늘나라의 시민은 될 수가 있어도, 군대는 되지 못합니다. 이들은 죽으면 음부에서 심판 때까지 기다리게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한 때, 두 때, 반 때의 환난 기간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기 때문입니다.
14. 계시록의 7복
기독교는 지난 2천 년 동안 양적으로는 상당히 팽창했으나, 질적으로는 별로 발전을 보지 못한 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오늘날 주를 부르는 사람들이 거의 무지한 가운데 방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하나님의 참뜻이 어디 있는지 잘 모르고 믿으니 말입니다.
아마도 내 말에 코웃음을 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뭔데 건방지게….” 그러나 이것은 건방진 것도 아무것도 아니고, 사실이 그렇습니다. 뭐가 사실이냐? 나는 이에 대해 5년째 외쳐 왔습니다. 내 설교에 귀를 기울인 사람이나, 내 설교집을 자세히 읽어본 사람은 내 말이 납득이 갈 것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성경에 입각하여 여러분에게 주님으로부터 들은 바 말씀을 전해 왔습니다.
우리 기독교가 2천 년 동안 제자리걸음을 벗어나지 못한 것은 주님으로부터 직접 성경에 대한 가르침을 상세히 받은 자가 나타나지 않아 사람들이 성경을 올바로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목자들은 신학자의 견해나 자기 나름의 속짐작으로 양떼들에게 성경을 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