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후자입니다.(고전14:30)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자 섭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승부가 결정 나려면 진리도 진리지만, 힘의 배경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착실히 힘을 길러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언제나 후자입니다.(고전14:30)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자 섭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승부가 결정 나려면 진리도 진리지만, 힘의 배경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착실히 힘을 길러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28. 영의 양식에 대하여
아담과 하와는 처음에 하나님의 형상을 닮고 있었으므로, 인간의 육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보는 순간 강한 빛에 눈이 멀어 죽게 마련입니다. 바울이 다메섹에 가는 도중에 주의 밝은 빛을 보는 순간 졸도하다시피 한 것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상 중에도 호화찬란한 빛을 발산하여 정체를 볼 수 없습니다. 주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일 주님이 육을 입지 않고 그냥 땅에 오셨다면 사람들은 주님을 보는 즉시 그 강한 빛으로 말미암아 까무러쳤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아담, 하와도 이런 빛의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주의 아내가 입는 ‘빛나는 세마포 옷’이란 요컨대 이 빛의 옷을 가리킵니다.
아담, 하와가 하나님을 대면하여 대화를 나눌 수 있은 것은 형상이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빛나는 흰 세마포 옷을 입으면 이와 같이 하나님과 주님을 직접 대면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사도 요한이 이상 중에 본 주님의 모습은 어떠했습니까?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추는 것 같더라.”(계1:16-17)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육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