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서서히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얼른 정돈하여 수습하기를 원한 나머지,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갖지만, 이것은 영의 역사를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어느 정도 회복시키면 또 다른 지시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선 급선무는 먼저 온 여러분이 의로운 하늘나라의 군병이 될 자격을 얻는 것입니다. 그것이 되지 않으면 수십만 명이 모여 흥청거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의 움직임을 이상 중에 보여주심과 안찰과 보고서를 통하여 세밀히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말씀으로 세우는 때이며, 몇 해가 더 지나면 뽑아 인을 치는 때가 옵니다. 그때에는 여러분의 눈으로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무엇 때문에 홀로 젊음을 불사르며, 이렇게 목메어 외치겠습니까? 앞에 훤히 내다보이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새 출발을 하는 심정으로 각자 자기 신앙을 가다듬어 나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