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니다.(히9:22)
오늘날 피에 깃든 인간의 혼을 놓고 하나님과 마귀가 서로 자기 소유로 만들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마귀의 편에 서면 그 사람의 혼이 마귀의 형상을 닮고, 하나님의 편에 서면 그 사람의 혼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마련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을 택하시렵니까?
예수의 피가 나의 죄를 어떻게 씻는가? 이 피는 다른 보혜사 성령의 은혜, 곧 생수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죄를 씻는다’는 말은 ‘생수’를 받는다는 뜻입니다.(슥13:1) 기독교에서 제일 소중한 것이 이 성령의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바울도 식구들에게 안수하여 성령을 부어 주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