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차츰 궤도에 오르고 있으므로 내년쯤 가면 하나님께 좀 더 영광을 돌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할 일은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 크게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온갖 정성을 다해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제사(예배)를 기꺼이 받으시고 새로운 지시를 계속해서 주시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우리의 움직임은 이처럼 긴밀한 함수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가까이하시는 것입니다.(약4:8) 서로 이해하고 협조해 나가면 우리의 역사는 반드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