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당신께서 보내신 종의 말을 받아들이면 귀히 보시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진노하신다는 것입니다. 셋째로 진심으로 회개할 때 하나님은 작정하신 계획도 취소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다스리는 일관된 기본 태도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것을 평소에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께서 보내신 종의 말을 받아들이면 귀히 보시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진노하신다는 것입니다. 셋째로 진심으로 회개할 때 하나님은 작정하신 계획도 취소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다스리는 일관된 기본 태도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것을 평소에 명심해야 합니다.
23. 하나님은 왜 인간을 지으셨는가?
나는 오늘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신 목적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성경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사43:7) 즉 하나님은 영광을 받기 위해 인간을 지었습니다. 나는 이에 대해 전에 간단히 언급한 적이 있지만, 오늘은 좀 더 깊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계시록에 이런 말씀이 쓰여 있습니다.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14만 4천이 서 있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14만 4천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계14:1-3)
내가 이 말씀을 여기 인용하는 것은 이 말씀이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신 목적과 긴밀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14만 4천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하나님의 정예 부대의 숫자로, 이들은 마귀의 세력을 온전히 무찌르기 위한 아마겟돈 전쟁에서 무저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