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인간의 역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일반교회와 다른 점입니다. 유명한 목회자에게는 “저 목사, 훌륭한 분이야. 은혜가 있어.” 하고 말하지만, 저한테야 뭐 욕밖에 더 합니까? 그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이만큼 이루어 놓은 것이 저를 통해 보혜사 성령이 역사하신 것을 입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완전히 사라지고, 보혜사 성령이 저에게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보혜사 성령의 역사라고 합니다.
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인간의 역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일반교회와 다른 점입니다. 유명한 목회자에게는 “저 목사, 훌륭한 분이야. 은혜가 있어.” 하고 말하지만, 저한테야 뭐 욕밖에 더 합니까? 그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이만큼 이루어 놓은 것이 저를 통해 보혜사 성령이 역사하신 것을 입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완전히 사라지고, 보혜사 성령이 저에게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보혜사 성령의 역사라고 합니다.
25. 제 2의 도약을 위하여
하나님의 역사에서 기독교가 온 세상에 퍼져 나가는 데 밑거름이 된 사람의 수는 별로 많지 않습니다. 120명가량 되는 사람들이 오순절 날 불과 같은 성령을 받아 기독교가 처음으로 탄생되었습니다. 그 후 근 2천 년 동안 갖은 어려움과 싸우며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이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순교의 정신으로 싸워 승리하였기 때문에 기독교가 참된 종교로 자타가 공인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기독교 역사에서 또 하나 특이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처럼 새로운 차원에서 하나님을 공경하고 주님을 섬기는 신앙 운동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런 섭리 가운데 부르심을 받은 우리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요청되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 지상에 오셔서 당신을 따르는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우선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 대표적이 예가 이른바 ‘산상수훈’이라고 하겠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으니 천국이 저희 것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으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요,”(마5:3-4)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