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것과 다른 겁니다.
긴 세월이 흘러왔으나 어디에서나 기독교를 믿는 방법은 같습니다. 즉 믿으면 영생한다는 차원에서 믿어온 겁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믿고, 좋은 일들을 많이 했습니다. 학교도 세우고, 병원도 세우고, 양로원도 세웠습니다. 불우 이웃 돕기도 발 벗고 나섰습니다. 그럼 기독교의 목표가 그거냐? 아닙니다. 그럼 귀신을 내쫓고, 병 고쳐 주는 거냐? 아닙니다. 주님은 70문도들에게 이 권능을 주시고, 그들이 그 권능을 행하고 기뻐할 때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눅10:20)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기독교의 목표가 뭐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영적 알곡의 수를 실제로 배출시키는 겁니다. 그래야 만유를 회복하는 길이 열려 하나님의 원대하신 뜻이 비로소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곳에 모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