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서 하나님은 한 시대에 빨리 그 역군을 대량 생산 하기로 예정하신 것입니다. 그게 무너졌으니, 이때의 주의 심정이 어떠하셨겠습니까? “그게 박 아무개 거냐! 내 피를 짓밟았다.” 주님의 노하심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앞선 감람나무 역사가 패망하니 모두들 우습게 아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 역사 자체는 붕괴되고 망했을지라도 하나님의 섭리는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역사가 가동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은 일반교회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일입니다. “너를 통해서 내 것이 나간다. 너를 만나는 자는 나를 만나는 자이다.”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약속하신 다른 보혜사 성령은 생수로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요7:39, 계21:6-7) 그러나 오순절에는 불로 왔습니다. 그들은 생수라는 이름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베드로는 불과 같은 성령을 받고 물 붓듯 부어 준다고 증거했습니다.(행2:18) 불로 받고 물(생수)을 증거한 겁니다. 맞지 않은 말입니다. 오늘날 누가 이걸 지적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정확하게 성경을 쪼개어 전하는 데도 여러분이 이해하지 못하시면 그건 내 책임이 아닙니다. 이것은 주께서 보혜사 성령으로 제 입을 통해 여러분에게 전하는 하늘의 메시지입니다.
주님은 우리 역사를 대단히 귀중하게 여기십니다. 그러기에 시시때때로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시고 격려하시는 겁니다. 나는 중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