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하실 수 없는 것입니다. 제가 하는 말의 뜻을 정확하게 들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결코 부인하는 뜻으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 왜? 인간에게 바라는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바라는 것이 뭐냐? “내게 도전하는 어둠의 세력을 나대신 무찔러다오.”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인간은 마귀와 싸워야 하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날까지 인류를 계속하여 아끼고 사랑하시면서 역사해 오신 것입니다.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의 기록이 모두 그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도 요한에게 일곱 우레가 발하는 소리를 기록하지 말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왜?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비밀이 뭐냐? 하나님이 마귀를 상대하여 인간을 부릴 때 세우신 작전 계획입니다. 자랑이 아니라, 이 지구상에 저처럼 성경 말씀을 자상하게 가르치는 사람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어쩌다가 그런 시대를 맞아 보잘것없는 제가 직분을 맡다 보니, 주님이 가르쳐 주시기에 저도 처음 알게 되었고, 여러분도 처음 듣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 듣는다고 비진리이고, 이미 들었다고 해서 진리냐? 그런 게 아닙니다. 사실이냐 아니냐, 옳으냐 그르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네가 앞으로 이러저러한 일을 해야겠다.”고 지시하신 것은 제가 예뻐서, 잘살게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저를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쓰려고 지시하시는 것입니다. 또 그래서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