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니다.
여러분이 주의 종을 통해 말씀을 듣고 안찰을 받고 생수를 마시면서 따라오고 있는데, 그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춰야 할 것이고, 저는 그 자격을 갖추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럼 갖추게 하는 사람과 갖추어야 하는 사람은 의견이 달라야 합니까? 제가 가르치는 말씀을 통하여 체계가 서야 여러분은 그 자격을 갖출 수 있습니다.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나간다면 백 번 해도 갖춰지지 않습니다.
주님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14:15)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지켜야 할 계명이 뭡니까? 주님의 지시를 준행하려면 거기 순응하여 보조를 맞추는 겁니다. 그렇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행동한다면 주님과 연결되지 않습니다. 주의 종은 오늘날 주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3천 년 전 모세나 들먹이고, 2천 년 전 바울이나 뒤적이는 것이 일반교회입니다. 여기는 그렇게 믿는 곳이 아닙니다. 여기서는 다른 보혜사 성령이 임하여 움직이는 사람의 말을 듣고, 그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이것을 하고 안 하는 데서 선, 악의 기준이 갈라집니다. 하늘에서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왜? 오늘날 당면한 과제를 완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앞선 역사에서도 14만 4천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하고 떠들었지만, 그 내용에 대해서는 주님으로부터 통고받지 못했습니다. 그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