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말은 지상을 점령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훌륭한 말씀이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 많이 있지만, 당시에 주님을 알아주는 자는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리니까 다 도망갔습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지금 그 말씀은 세계를 점령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남들이 어쩌고저쩌고 해도, 내 말이 사실로 입증될 때에는 아니라고 막을 세력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인간 이영수는 매장될지 몰라도, 이 입을 통해 나온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마귀가 가로막으면 전지전능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데도 불구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6,000년 동안이나 하나님의 크신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책임입니다. 무엇 때문에 긴긴 세월을 당신의 아들에게까지 피 흘리기를 강요하시고, 당신의 종들을 비참하게 죽여 가면서 오늘날까지 질질 끌어오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앞으로, 일반교회에서 배운 차원에서, 안일하게 있어도 뭐가 되는 줄로 알고 이 역사를 따른다면, 100만, 1,000만으로 수가 늘어도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에게 이득이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걸 섭리라고 합니다. 앞선 역사에서 시집, 장가 안 가고, 다니던 학교도 그만두고, 보따리 장사를 하면서 얼마나 고생했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해 드리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