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것을 요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어려워도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여러분이 주의 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따라오는 것은 대견한 일입니다. 우리 역사는 분명히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착착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두 감람나무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스가랴와 사도 요한에게 예고하셨던 것입니다.(슥4:14, 계11:4) 인기가 있건, 없건, 오늘날 20세기 후반은 감람나무 시대입니다. 초창기의 앞선 감람나무와 지금의 나중 감람나무가 ‘온 세상의 주’를 모신 역할을 행하였고 또 행하고 있는 것을 이 역사에 동참한 여러분은 피부로 느끼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이런 하나님의 섭리 안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주님을 믿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또 알고 보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