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몰라도, 어둠과는 추호도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빛이 좋아하는 일이 아니고 어둠의 장난이라고 생각될 때에는 털끝만큼도 양보해서는 안 됩니다. 빛과 어둠의 싸움입니다. 육적인 싸움이 아닙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사람들끼리 티격태격하는 것 같아도 뒤에는 어둠의 세력이 도사리고 앉아 조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분명히 아십시오. 이 시대에 하나님과 주님이 무엇을 원하시고, 무엇이 하나님과 주님께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움직일 때, 비로소 여러분은 하나님과 주님의 자녀다운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