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록에 나오는 ‘해산’은 그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이 오늘날 주의 종에게 “만들어라” 하고 말씀하시는 것은 짐승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하늘 군병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은 그 권세로 마귀를 완전히 깨부수는 것입니다.
시록에 나오는 ‘해산’은 그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이 오늘날 주의 종에게 “만들어라” 하고 말씀하시는 것은 짐승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하늘 군병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은 그 권세로 마귀를 완전히 깨부수는 것입니다.
8. 주님을 바로 알고 믿으라!
오늘날에도 기독교 신도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하나님을 열심히 믿다가 죽게 되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피권세에 의해 구원받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원은 신도들이 바라는 최대의 소망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 시점에서 성서에 입각하여 하나님의 깊은 사정을 깨닫고 보면, 그렇지 못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계17:14) 오늘은 이 말씀을 좀 더 깊이 상고해 보려고 합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보배로운 피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주를 믿는 사람은 너나없이 모두 영생에 이른다는 것이 기독교의 구원관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이 시간에 우리나라만 해도 1,000만이 넘는 기독교 신자들이 똑같은 예배를 드리면서 신앙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뭐냐?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계시록은 주님이 이 땅에 계실 때에 하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