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메아리 설교 전집
1973년 11월 17일에 에덴성회가 개회한 이후, 최현 장로가 이영수 총회장의 설교를 모아 설교집을 출판하였다.
제1권은 1974년 5월에 출간되었으며, 제16권은 2005년에 간행되었다.
2008년에 “천국은 있는가”라는 새로운 설교집이 출판되었다.
이 책은 그 동안 35년에 걸친 이영수 총회장의 설교를 총 망라하여 큰 줄기를 잡을 수 있도록 전체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성한 것이다.
이후 2012년에 기존에 출간된 16권의 설교집과 “천국은 있는가”의 한글본과 영문본, 그리고 간증담과 계시록강해 등
이영수 총회장의 설교전집이 모두 20권으로 재출간되었다.
편집자 소개
최현 장로 (1922~2007년)
함남 단천 출생. 1964년 전도관에서 신앙생활을 하였다. 그러다 박태선 장로가 곁길로 가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하던 중,
1973년 이영수(당시 휴직 전도사)의 설명을 듣고 의문이 풀려 에덴성회 개회 예배에 참석하였다. 이후 이영수 총회장의
설교가 신령함을 느끼고 자료로 남기기 위해 그의 설교를 정리하여 1974년부터 2005년까지, 설교집 16권과 계시록강해를 간행하였다.
최 장로는 1960년대에 얻은 지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날 운명이었는데, 이영수 총회장이 자신의 설교집을 만드는 그의 역할을 위해
하나님 앞에 그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실 것을 구하여, 비록 평생 육신의 고통을 안고 살았으나 86세의 장수를 누렸다.
윤상학 박사 (1960년~, 교육학박사)
대학을 들어가면서 진리를 찾기 위해 여러 종교를 탐색하던 중, 1987년 이영수 총회장의 설교집을 읽고 그 동안 성경에서 가졌던 의문이 풀려 에덴성회에 참여하였다. 1996년에 이영수 총회장의 “기념예배 설교집”(1973년~1995년)을 출판하였다.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최현 장로를 도와 이영수 총회장의 설교집 “에덴의 메아리” 편찬 작업을 했으며, 2005년 9월부터 2007년 7월까지 월간지 “월간에덴”, 2007년 가을부터 2011년 여름까지 계간지 “계간에덴”을 간행하였다.
2008년에 “천국은 있는가”를 출판하였고, 2012년에 이영수 총회장의 설교전집을 간행하였으며, 2013년에 “예수의 증인, 두 감람나무”를 저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