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전쟁
하나님의 군대는 예수님을 따라 짐승과 그의 군대를 섬멸하는
전쟁을 수행하게 된다.
짐승이 잡히면 이들은 용과의 전쟁에 나선다.
짐승이 잡히면 이들은 용과의 전쟁에 나선다.
하늘 군대가 완성되면 천사가 쇠사슬을 가지고 내려와 용을 잡아 무저갱에 가둔다.(계20:1-2) 그리고 하늘 군대는 천 년에 걸쳐 훈련을 받는다. 천 년이 지나면 용과 그의 세력을 놓아주어 하나님과 마귀 사이에 영의 전쟁이 시작된다.(계20:7)
그 첫 단계로 용은 짐승에게 권세를 주어 42달 동안 다스리게 하는데,(계13:4-5) 이때 짐승의 도전을 받아 감람나무가 죽임을 당하며, 14만 4천의 성도들은 패하게 된다.(계11:7, 13:7)
42달이 지나면 성도들은 회복되고,(계15:2) 어린 양과 더불어 14만 4천의 군병들은 세마포 입고 백마 타고 짐승과 싸우러 나간다.(계19:14) 이때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붙잡혀 불못 에 던져지며, 짐승의 군대 중 남은 자들은 모두 죽임을 당한다.(계19:20-21)
최후의 심판 후에 벌 받을 자들이 들어가는 곳이다.(계20:14)
이곳을 흔히 지옥으로 알고 있는데, 지옥은 땅 속에 있는 감옥이란 말로, 적절한 표현이 아니다.
하늘 군병의 수가 차게 되면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그 후에는 육의 세계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사34:4, 계6:14, 21:1)
불못은 하나님께서 벌 주시는 곳이므로 하나님의 세계에 있다.
또한 마귀의 세계인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므로 더 이상 음부는 존재하지 않게 된다.(계20:14)
짐승이 멸망한 후 용이 직접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은 큰 군대를 이끌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을 에워싼다.(계20:8-9) 이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소멸하고 용을 잡아 불못에 던짐으로써 하나님과 마귀 사이의 전쟁이 마무리 된다.(계20:10)